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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패자부활전, 메이건리-김경주-김태극 "멘토스쿨 입성"


‘위탄2’ 패자부활전에서 메이건리, 김경주, 김태극, 50kg이 최종 합격했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파이널라운드에서는 멘토스쿨에 입성할 20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승환 멘토르 제외한 이선희, 윤일상, 윤상, 박정현 멘토 자리에는 단 한자리씩 밖에 남지 않은 상황.

가장 먼저 윤일상은 50kg를 부활시키자 이찬영은 너무도 놀라 기쁨의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선희는 김경주를 선택, 그동안 참아왔던 폭풍같은 눈물을 흘리며 동갑내기 절친 신예림도 함께 눈물을 보이는 훈훈함을 더했다.

윤상은 건방진 태도 지적을 했던 김태극을 선택, 어색한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박정현의 선택을 앞두고 모든 도전자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박정현의 선택을 기다렸다. 박정현은 “처음에는 생각 못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탈락하고 마음에 구멍이 생겼다”며 메이건리를 선택했다.

이에 메이건리는 화들짝 놀라며 감격과 기쁨의 폭풍눈물을 흘리며 “박정현 멘토가 뽑아줘 영광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34명 중 총 20명의 도전자들이 멘토스쿨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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