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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대역죄인, 포승줄에 묶인 모습 공개..‘충격 받고 달려가’

한가인 대역죄인 (사진 = MBC 홈페이지)

한가인이 포승줄에 묶인 채 끌려가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5일, 16일 방영될 드라마의 내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몸이 포승줄에 묶인 채로 끌려가는 컷이 담긴 것.

이 밖에도 윤승아와 배누리가 함께 놀란 듯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과 윤승아가 강경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막아서는 장면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성수청으로 향하던 설과 잔실! 눈앞에서 끌려나오는 월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달려가는데..’라는 글은 드라마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찌된 일이오? 월이 살려 주세요” “월이 이제 그만 행복해하는 컷만 나오길” “월 언니 불쌍해 죄 없는 월 언니” 등의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5일 ‘해를 품은 달’ 에서는 보경(김민서 분)과 합방하려던 훤(김수현 분)이 정체불명의 살을 맞아 쓰러지고 월(한가인 분)은 대역죄의 누명을 쓰고 의금부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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