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1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을 후원 약정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후원해온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플래티넘 시리즈와 심포니 시리즈를 후원키로 했다.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과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이원철 서울시립교향악단 경영본부장(왼쪽부터)이 조인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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