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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3인조 활동, ‘청춘콘서트2’ 출연확정 ‘고영욱 제외’



룰라가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2일 시즌2로 돌아온 ‘청춘나이트 콘서트’ 측은 라인업에 룰라가 고영욱을 제외하고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3인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는 ‘3!4!’, ‘날개 잃은 천사’ 등으로 1990년대 댄스음악을 주도한 룰라가 오는 7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의 출연을 확정지은 것.

룰라는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의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A에 이어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룰라 3인조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룰라 3인조 활동 기대된다”, “룰라 3인조 활동으로 옛날 생각 많이 날 듯”, “룰라 3인조 활동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 예전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룰라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를 계기로 향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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