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브라운이 라스베가스 콘서트에서 티아라엔포와 ‘전원일기’ 합동 무대를 펼친다.
오는 26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브라운 콘서트에 티아라엔포는 오프닝 게스트가 아닌 콘서트 중간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티아라엔포는 새롭게 편곡한 ‘전원일기’ NEW 버전의 곡으로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 안무팀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크리스브라운이 자넷잭슨-비욘세-어셔의 안무를 맡았던 자신의 전속 안무팀 이자 세계적인 안무팀인 FLII STLYZ(플라이 스타일즈)를 티아라엔포에게 지원사격해 FLII STLYZ(플라이 스타일즈)팀과 라스베가스 콘서트에서 새로운 ‘전원일기’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티아라엔포는 미국에서 ‘전원일기’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니 만큼 떨리고 설레고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콘서트 준비로 인해 오는 25일(토)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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