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야외 비어가든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호텔 신관 건물과 해운대 해수욕장의 바다 사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해변가든에서는 매일 밤 시원한 맥주와 디제이의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비치 디제이 가든( Beach DJ Garden)'(사진)이 운영된다.
매일 저녁 신나는 하우스음악과 90년대를 대표하는 추억의 가요들도 리믹스하여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하이네켄과 기네스, 칼스버그 등 다양한 드래프트 비어를 수제소시지등의 안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운영되는 해변 비어가든은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여름패키지인 서머바운스 락 패키지 이용객은 10% 할인 적용을 받는다. (051-749-2399)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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