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아이유, “‘좋은날’ 변성기 와서 잘 부를지 모르겠다” 깜짝발언



아이유가 변성기가 왔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서는 최연소 출연자인 아이유가 출연해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주현미, 윤도현에 이은 일곱 번째 원조가수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두의 관심사인 ‘좋은날’이 라운드 곡으로 밝혀지자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들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아이유는 “저는 변성기도 왔고, 제 노래를 잘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유 편 녹화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삼촌 팬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로 호암아트홀 1, 2층을 다 채우는 진풍경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의 변성기 고백이 담긴 ‘히든싱어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