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금잔디'로 유명한 서희원이 임신소식을 알렸다.
서희원은 12월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하다. 우리 세 식구가 됐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3월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 서희원은 결혼후 끊임없는 임신설과 불화설에 시달리면서 침묵해왔다. 이로써 서희원은 임신사실을 직접 고백, 불화설을 잠식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서희원은 청순한 미모로 미소 짓고 있다. 임신해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임신 축하해요", "임신 맞구나! 축하!", "신이 축복을 내리셨네", "여전히 예쁘다", "엄마가 되네요. 몸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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