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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남편 왕샤오페이는 누구? ‘중화원 재벌2세 CEO’



서희원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가 새삼 화제다.

지난 3일 대만스타 서희원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그의 남편인 왕샤오페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왕샤오페이는 초강남그룹의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중화권 재벌 2세로 유명한 인물. 왕샤오페이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그룹을 인계 받아, 초강남그룹의 CEO로서 활동했고, 이듬해 직접 식품회사를 창립, 현재는 운영 중이다.


또한 서희원과는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만난지 20일 만에 약혼, 49일 만의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임신설로 인한 결혼설을 비롯해 불임설, 불륜설과 낙태설까지 다양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산차이 역을 비롯해 드라마 ‘마르스’, ‘구혼사무소’, ‘포말지하’, 영화 ‘백만거악’ 등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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