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키스마크의 주인공에 대한 질문으로 진땀을 흘렸다.
2일 진행된 SBS 쿨 FM ‘컬투쇼’에서는 비가 출연해 정규 6집 앨범 ‘RAIN EFFECT’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타이틀곡 ‘30sexy’에 대해 “비다운 음악이고,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려�다”라며 “무대에서는 하이힐을 신는다 키 195cm의 댄스가수라고 보면 된다. 얼굴에는 키스마크를 넣어 노래에 힘을 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컬투의 김태균은 “키스마크는 혹시 그분의 입술이냐?”라며 비와 공개연애 중인 김태희를 언급해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비는 “아니다 직접 도장으로 팠다”라며 “도와주셔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2일 정규 6집 앨범 ‘RAIN EFFECT’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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