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한-중 패밀리레스토랑 알리기에 나선다.
최근 신곡 ‘B.B.B(Big baby baby)’로 인기몰이 중인 달샤벳이 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실제로 달샤벳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해당 패밀리레스토랑 1, 2, 3호점에서 사인회와 함께 현지 매체 인터뷰를 가지는 등 파일럿 프로모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B.B.B’ 컴백 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달샤벳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당사에서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B.B.B(Big baby baby)’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 1월 둘째 주 종합차트, 별점 차트, 신곡 차트 등 음악 차트 3개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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