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경남연합회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부산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영일 초대 회장을 제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김 회장의 취임사를 경청하고 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부산·경남연합회(회장 김영일)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부산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참석한 부산·경남연합회 회원들이 그동안 초대회장을 맡아 이끌어 온 김영일 (주)해천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향후 2년 동안 부산경남연합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이날 김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물론 서병수 새누리당 국회의원, 권성철 부산파이낸셜뉴스 편집인, 박칠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강현순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장세홍 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지점장 등까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경영기법을 익힐 수 있는 '굿모닝CEO학습' 등을 더욱 활성화해 회원사들이 강한 중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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