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7일 '친정엄마·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을 위해 19쌍을 선정, 전북 진안에서 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여직원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친정엄마·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연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 딸과 친정엄마·며느리와 시어머니 등 19쌍은 전북 진안 마이산과 진안홍상스파에서 트레킹 온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정엄마·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은 가족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경남은행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직원만족프로그램이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