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한글과 하회탈로 이루어진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3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문신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비버가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회탈과 함께 한글로 적힌 ‘비버’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저스틴 비버는 과거 한국 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저스틴 비버는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승현 역시 일주일 전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스튜디오에 초대해줘 고맙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한국 떼창 좋아해?”,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비버 글자 보니 신기하다”,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문신 많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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