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대우 감독이 온주완의 과거를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송승헌과 줄줄이사탕’ 특집으로 꾸며져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김대우 감독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온주완은 ‘영호남의 쓰나미’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대우 감독은 “사귀다 사귀다 다 사귀어서 서울로 왔다더라”라며 온주완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고, 송승헌은 “다 정리를 하고 서울로 온 거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온주완은 폭로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전을 휩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본인만의 필살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김대우 감독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금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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