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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모낭충 피부 진단 “지난번엔 치핵 의심 받았는데..”



정주리가 모낭충 피부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위험한 테이블’에서는 기미, 주름 등 피부노화 위험도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모낭충 피부라는 진단을 받게 되자 “지난번엔 치핵 의심 받고 이젠 모낭충까지?”라며 한탄했다.

이에 주치의는 “(정주리가) 유분도가 평균치보다 높기 때문에 모낭충이 생기기 쉬운 피부다. 그 외에 수분도, 탄력도, 멜라닌 농도 등 좋은 피부 상태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주리는 “평소 기름이 많아서 기름종이를 4장씩 쓴다.
닦아도 계속 기름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또한 주치의는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건 좋지 않다”고 조언했지만, 정주리는 “내 직업이 이런데 어떻게 하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50대 피부 진단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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