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마지막회 시청률이 18.1%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마지막회는 시청률 18.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6일 첫 방송 시청률인 14.2%보다 3.9%P 높은 수치이며, ‘천상여자’는 평균 17.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정(박정철 분)이 자신의 잘못을 모두 뉘우쳤으며, 이선유(윤소이 분)와 서지석(권율 분)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천상여자’ 후속으로는 ‘뻐꾸기 둥지’가 금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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