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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채춤에 황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채춤에 황홀
▲ JTBC 제공

지상렬이 박준금의 부채춤에 설렘을 느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과 힘께 그의 고향인 춘천을 방문해 과거를 되짚어보는 추억 데이트를 가졌다.

박준금의 모교인 춘천여고 등지에서 시간여행을 하던 지상렬-박준금 부부는 박준금의 어린 시절 무용 선생님이었던 절친한 언니를 찾았다.


이에 박준금은 "옛날로 돌아가 다시 춤추고 싶다"며 30년만에 무용복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뒤 부채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금의 아름다운 몸짓에 지상렬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으며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을 황홀하게 만든 박준금의 부채춤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