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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독특한 음주취향 공개 “편의점서 와인 마셔봤다”



마녀사냥 전소민이 음주취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전소민은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라”라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연예계 소문난 주당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라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반색했고,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한 ‘마녀사냥’ 63회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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