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의 생고생 4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장나라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100만 청년 대표 인물 '은하수'로 등장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장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실버하우스 자원봉사를 하기도 한다. 대형 리조트 기업인 '대한 리조트' 인턴사원 선발에서도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다.
사고를 당해 목에 깁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취업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장나라의 모습에서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생고생 4종 세트에 네티즌들은 "생고생 4종 세트, 너무너무 공감된다", "생고생 4종 세트, 고생해서 취업하면 더 고생", "생고생 4종 세트, 충분히 힘들다", "생고생 4종 세트, 아프니까 청춘이긴 개뿔", "생고생 4종 세트,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내 생애 봄날’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돌아가, 평생 알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면서 벌이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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