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홍콩에서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림은 4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음에 만나요.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가오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 역시 해당 글에 "응응. 다음에는 당신과 함께 이곳에서 놀거야. 일 말고"라는 글을 화답해 아내 채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선글래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 답게 깨 쏟아지는 애정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난 10월 중국과 함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무대에 시상자로 올랐다.
채림 가오쯔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채림 가오쯔치, 홍콩 일정 수고하셨어요", "채림 가오쯔치, 아 마마 때문에 홍콩 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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