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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윤하 “맛집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김영광이 좋다”



윤하가 ‘식신로드’에서 김영광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는 대한민국 여자 감성보컬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광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하는 SNS로 보낸 시청자의 “오늘 방문한 맛집에 함께 가고싶은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있다”라고 답하며 “요즘 김영광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정준하는 “영광이는 나와 워킹을 함께한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영상통화 요청에 선뜻 응하며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고.

잔뜩 기대한 윤하는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지만 정준하의 휴대전화에는 김영광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아 결국 윤하는 “웃을 때 매력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광에 대한 속마음을 당당히 밝힌 윤하의 모습은 13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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