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주부습진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까칠 대세男’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설거지니’ 이서진에게 설거지 때문에 손이 트거나 하지는 않는지 질문했고, 이서진은 “주부습진이 온지는 오래되서..”라고 말했고, 리포터가 만져본 결과 왼쪽 엄지가 다 까여 있었다.
이어 이서진은 “우리집 들어갈 때 현관문이 지문인식이다”며 “근데 ‘삼시세끼’ 촬영하고 오면 지문 인식이 안된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남남케미에 대한 말에 거부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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