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이 제 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 액션부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퓨리’, ‘노아’, ‘루시’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액션 영화의 탄생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인정 받은 데 이어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개봉은 오는 21일.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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