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생활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에 가장이 된 정성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정성윤이라는 이름보다 ‘박카스남’, ‘김미려 남편’으로 더 알려진 그는 어느덧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중고 신인 배우다. TV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성윤은 들어오는 작품들을 모두 포기하면서 2013년 김미려와 부부가 됐고 딸 모아가 생겼다.
아버지가 된 정성윤은 작은 전자상가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도와 사업을 꾸려가길 결심하지만, 아내 김미려는 남편이 온전히 배우로서 자리 잡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은 정성윤이 아버지의 일터로 가면서 점점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이야기를 비롯해 딸 모아의 알콩달콩 육아 일기는 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볼 수 있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정성윤 김미려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