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종원, 이병준, 최종훈, 윤성민이 '봉천동 혈투'에 캐스팅됐다.
4월 2일 IPTV 드라마 ‘여자전쟁’의 첫 번째 이야기 ‘봉천동 혈투’에 최종원, 이병준, 최종훈, 윤성민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최종원은 30년 동안 봉천동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어느 날 쓰레기 더미에서 묘령의 여인 태미(해당화 역)를 발견하게 된 아버지 최말동 역을 맡았다.
‘봉천동 혈투’의 원인 제공자이자 태미를 차지하기 위한 과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어 최종원의 아들로는 이병준을 비롯한 최종훈, 윤성민이 각각 달구, 달호, 달성 역에 캐스팅 돼 개성만점 삼형제로 활약할 것을 알렸다.
한편 ‘여자전쟁’은 ‘쩐의전쟁’, ‘야왕’ 등을 히트시킨 박인권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100% 순수 사전제작 되는 IPTV 디지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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