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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4차 경연 ‘8인의 복면가수’ 공개..‘종달새’에 도전장

‘복면가왕’, 4차 경연 ‘8인의 복면가수’ 공개..‘종달새’에 도전장


'복면가왕' 4차 경연에 돌입한 8인의 복면가수가 공개됐다.오는 17일 오후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 4차 경연을 펼치게 될 8인의 복면가수가 3대 가왕인 '딸랑딸랑 종달새(이하 종달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 주 '복면가왕' 3대 가왕 결정전에서 '종달새'는 '황금락카'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결국 모두가 궁금해하던 '황금락카'의 정체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로 밝혀졌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온 루나를 꺾은 '종달새'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4차 경연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만 보더라도 4차 경연 또한 매우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매회 신중을 기해 실력 있는 복면가수를 섭외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경연과 반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른 루나를 비롯해, 비원에이포 산들, 시크릿 송지은, 애프터스쿨 가희, 비투비 육성재, 에릭남, 2AM 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캔 이종원, 아이비, 지나, 나비, 권인하, 장혜진 박학기, 배우 현우, 박준면, 박광현, 김지우, 전 체조스타 신수지 등 '복면가왕'의 스타들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인기와 이미지 때문에 생긴 편견을 모두 벗고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올라 재발견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