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간 징역을 이행했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겠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영욱 출소 소식에 "고영욱, 그래도 싫어","고영욱, 무서운 사람","고영욱, 새인생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