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역사와 청사 등 107곳의 공공시설물의 ‘3차원 실내지도’를 오는 20일부터 홈페지이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3차원 실내지도는 공간 구성을 3차원으로 보여줘 해당 건물의 편의시설의 위치, 행사 프로그램 안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3차원 실내지도’는 서울시 실내지도서비스(indoormap.seoul.go.kr)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서울시는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콘'을 활용해 '시민청 둘러보기'와 '서울시 청사셀프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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