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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베 논란, 잇따른 일베 자료 사용...‘일베들의 천국’ 조롱 현실화 되나

SBS 일베 논란, 잇따른 일베 자료 사용...‘일베들의 천국’ 조롱 현실화 되나


SBS 일베 논란 SBS 일베 논란이 재점화돼 네티즌들의 실망의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 30일 오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8시 SBS 뉴스에서는 '선거기간 인터넷 실명제 합헌' 보도 장면에서 일베 마크를 사용해 또 다시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SBS 뉴스 또 일베 터짐'이라는 제목과 함께 오늘 방송된 뉴스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공개된 헌법재판소 로고는 극우 사이트로 알려진 '일간베스트저장소'가 조작한 로고였던 것. 앞서 SBS는 지난 5월 24일 '관광버스에서 술 마시고 춤판' 리포트를 보도하며 일베 회원이 만든 음악을 방송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방송심의에 대한 규정 제 20조(명예훼손 금지) 제2항과 제27조(품위유지)5호를 적용해 다수 '주의' 의견으로 회부된 바 있다. 한편 SBS 일베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SBS 일베 논란, 대박이네","SBS 일베 논란, 정말 충격","SBS 일베 논란, 왜 이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