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세가격 상승이 심화되면서 시장분위기에 휩쓸려 미분양 되었던 중대형평형 물량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실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때 미운 오리 취급을 받았던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줄고 거래량은 늘면서 중대형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관계자는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줄고 기존 중대형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내 집 마련 예정자들이 중대형 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상승의 영향과 함께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할인이 인기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실수요 및 투자측면에서 미래가치가 뛰어나고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브랜드 선호도가 우수한 도심속 중대형 아파트인 ‘이수자이’가 특별분양에 나서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GS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이수자이’의 애프터리빙 일부 계약해지 세대를 최초 분양가의 20% 할인과 더불어 분양가의 50%에 한해서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총 3억원 가까이 내린 가격인 9억원 이하 수준에서 분양 중이다.
이수자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및 7호선 더블환승역인 이수역(총신대역) 9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어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태평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센트럴시티 대법원, 방배경찰서, 예술의전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지하철 2·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도 가깝다.
인근 반포 재건축에 따른 이전 수요와 방배동 장재터널 완공 시(2018년 계획) 주택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치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수자이 분양관계자는 “현재 전세시세가 7억 5천만원선으로 전세를 끼고 1억 5천만원 정도면 계약이 가능하다”면서 “실거주로 직접 살 경우 2억원선의 실입주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투자뿐 투자뿐만 아니라 실거주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자이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 102동 803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전화: 02-205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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