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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초기증상, 손 떨림 증상도 의심? “20~40대에서 발생..유전적 요소 많이 작용”

파킨슨병 초기증상, 손 떨림 증상도 의심? “20~40대에서 발생..유전적 요소 많이 작용”




파킨슨병 초기증상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킨슨병은 몸동작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며 몸이 떨리며 근육이 굳고, 동작이 느려지고, 걸음새가 이상해지는 병이다.

파킨슨병은 대부분 6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20~40대에서도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모든 성인 1000명 중 거의 4명꼴로 파킨슨병이 의심된다고 전해졌다.

파킨슨병은 초기에는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도 상당수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만큼 진단이 어려운 질병이다.


이에 한 교수는 "20~40대에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가 파킨슨병을 앓은 사람에게 손 떨림 등의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킨슨병 초기증상, 건강이 최고" "파킨슨병 초기증상, 건강을 챙기자" "파킨슨병 초기증상, 미리미리 알아보자" "파킨슨병 초기증상, 무서운 병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킨슨병 초기증상에는 언어 장애, 신체의 경직으로 인한 표정 변화, 신체의 떨림으로 물건을 잡기 어렵고, 글씨나 도형을 제대로 쓰고 그리지 못하는 것 등이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