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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 한자리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은 다음달 4일 오후 3~5시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국내 최초로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 인사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영화·영상 산업 취업준비생 및 관련산업 구직희망자들을 위해 국내 대표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가박스㈜를 포함해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쇼박스, ㈜와우픽쳐스 등 6개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를 대표하는 인사책임자들이 각 기업 소개 및 기업 내 다양한 영화관련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총 6개 투자·배급사가 참가하는 이번 기업설명회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http://goo.gl/JQyvvy)으로 신청하면 된다. 2차 접수기간은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