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연고전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생중계를 준비했다.아프리카TV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2015 정기 고연전’을 생중계한다. 중계 방송은 각 학교별로 진행돼 일방적 응원이 대놓고 펼쳐지는 편파중계가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각 학교 출신의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직접 해설에 나서서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늘 18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연고전 방송은 고려대 출신 최승돈 KBS 아나운서가 럭비와 축구(19일 오전 10시30분), 연세대 출신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19일 오후 2시), 연세대 출신 안치용 KBSn 해설위원이 야구(18일 오전 11시), 전직 연세대 아이스하키 선수 김동욱이 아이스하키(18일 오후 5시)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한편 연고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고전, 고연전이죠" "연고전, 매년 봐도 재밌어요" "연고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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