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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운행 1시간 지연 후 정상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8일 오후 7시 48분께 경인선 하행선 간석역∼주안역 구간 선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전동차에 치이면서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날 경인선 하행선 전철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오후 8시 50분께 정상화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