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가든 이벤트 포스터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가을을 맞아 진 브랜드 '더 보타니스트 진'을 체험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영FBC는 보타닉가든 이벤트가 오는 4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안도(ANDO)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더 보타니스트 진'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 보타니스트 진 전용 바를 마련해 스타 바텐더가 직접 제조한 다양한 주류를 무료로 제공되며, 진에 함유된 식물 에센스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소비자 이색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밖에 DJ 음악 공연,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아영FBC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 을 통해 보타닉가든 참가자를 모집한다. 페이스북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함께 보타닉가든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친구 10명 태그 후 기대평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총 20명을 선정해 보타닉가든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더 보타니스트 진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가 생산하는 최고급 드라이 진으로, 멘톨, 애플민트, 코리앤더 등의 향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시원한 첫 맛과 풍성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특히 '식물학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최상의 아로마를 지니기 위해 숙련된 식물학자들이 직접 손으로 딴 22가지의 식물 추출물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라벨에도 22가지의 식물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아영FBC 더 보타니스트 진 허현재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 8월 오픈한 보타닉트래블 자전거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계절 시리즈 보타닉가든 행사 등 앞으로도 더 보타니스트 진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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