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더니..
전세를 월세로 돌린 집주인 때문에 급하게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공인중개사무소에 연락을 해서 몇 군데 알아봤지만 정말 서러워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집주인들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살기가 무섭습니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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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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