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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한 여성, 매일 검은 봉지에 고등어 들고 쫓아다녀..”

라디오스타 이현우 “한 여성, 매일 검은 봉지에 고등어 들고 쫓아다녀..”


라디오스타 이현우라디오스타 이현우가 스토킹을 당했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당시 이현우는 "한 여성이 매일 검은 봉지 안에 고등어를 들고 따라다녔다"며 "어느 날 집에 귀가하는데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라고 내게 말했다"며 스토커 사건을 전했다.
이후 이현우는 결국 이사를 갔지만, 스토커는 이사를 간 후에도 이현우를 찾아왔다.특히 그는 이현우의 모친과 과일을 깎고 있어 이현우를 경악케 했다. 이현우의 어머는 아들의 친한 사람이라 생각해 잘해줬지만, 결국 이현우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스토커로부터 벗어났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