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동탄, 김포에서 함께한 카림라시드와 손잡고 만든 4번째 브랜드 스트리트형 상가
GTX, KTX 동탄역의 상권이 기대되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위치
오는 11월 반도건설은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손을 잡고 만든 브랜드상가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를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세종시, 동탄, 김포에 이어 4번째 분양하는 ‘카림애비뉴’ 브랜드 상가로 분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100% 완판할 만큼 인기가 높았으며,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단기간에 완판하며 그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 동탄2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 배후수요+유동인구 ‘풍부’
동탄2신도시 C-5BL과 C-8BL에 들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두 개 사업지에 상업시설 연면적 37,916㎡ 규모에 지하1층, 지상3층 약 300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대표 스트리트형의 이국적인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교통의 허브인 동탄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사업지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동탄2신도시의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블럭들과 마주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동탄역 역세권과 연계하여 대형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특히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디자인에 참여한 브랜드 상가인데다 카림애비뉴 동탄에서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동탄역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동탄2신도시에는 총 11만 6,000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올해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중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가 들어서는 C-5, C-8블럭의 1,380여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분양된 A2블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의 522세대를 합쳐 약2,400여세대 자체수요가 있어 주거단지 수요만으로도 풍부한 편이며, 주변 업무시설이 집중 개발될 예정으로 예상 수요층의 다양함과 안정적 분포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 집객력 높은 오산천 중앙공원 등 접근성 뛰어나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집객력이 높다. 앞서 분양한 동탄1차와 세종, 김포 등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지어진다. ‘카림애비뉴’의 주테마인 ‘브런치카페거리’에 맞게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도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 등을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상가에는 전면, 측면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고, 외관도 이국적인 디자인을 통해 뉴욕 스트리트몰과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도 회색과 분홍색이 한데로 모아지는 사선 패턴의 바닥으로 꾸며지게 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 “회색과 분홍색으로 꾸며진 사선의 바닥패턴은 ‘카림애비뉴’만의 특화된 디자인”이라며 “타운형 스트리트 상가인데다 디자인도 특화된 테마상가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테라스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동탄역 상권 내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중앙공원 근접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오산천 중앙공원과 치동천이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C-8블럭 지하에 SSM 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변 유동인구 흡수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저금리와 부동산 규제 완화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카림라시드씨가 작업에 참여해 또 한번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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