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반기문 UN사무총장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6.98%)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 안랩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 기간 다믈멀티미디어(3.71%)와 안랩(6.52%)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진 서원도 동반 강세다. 서원은 전일 대비 40원(1.72%) 오른 2370원을 기록 중이다. 서원은 지난해 3월 반기문 총장과 동문인 최홍건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관련 테마주로 떠올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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