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명절 후 지친 심신을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달래줄 '인조이 투 나이트 패키지'를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명절 후 또는 짧지만 여유로운 휴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 해외 리조트의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호텔 내 200여 개의 작품 소개 프로그램 '갤러리 투어'를 통해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는 물론 제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루프탑에 위치해 중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보이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 오름',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 에서 선보이는 정통 다이닝을 조식·중식·석식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부터.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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