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발효 검은콩 두유'와 '발효 퀴노아&렌틸콩 두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우리 몸에 유익한 검은콩과 슈퍼곡물로 알려진 퀴노아, 렌틸콩, 귀리를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맨텀으로 8시간 발효시킨 제품이다.
발효과정을 통해 체내 흡수하기 어려운 영양소들을 생화학적으로 자연 분해시켜 체내 소화 및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발효와 추출과정을 거쳐서 기존 두유제품 보다 진하고 풍부한 맛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효 검은콩 두유와 발효 퀴노아&렌틸콩 두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92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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