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20년 비법은?…“하루동안 불려낸 녹두”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20년 비법은?…“하루동안 불려낸 녹두”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의 달인이 등장해 화제다.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를 이어 평양냉면을 만드는 집인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의 ‘정인면옥’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곳 육수의 첫 번째 비법은 하루동안 불려낸 녹두를 깨끗이 씻어 맷돌에 갈아낸 후 끓이는 것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어 3시간 동안 재워두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사과껍질과 무를 구워 낸 후 면수를 끓인 육수를 넣고 다시한번 끓이는 것이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육수가 만들어져 식감을 자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곳의 달인으로 소개된 변대일(57세) 달인은 경력 20여년의 손맛이 많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