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8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길건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느라 고생했어. 내일 쇼케이스~~^^간지 #내아래 사랑합니다. 멋져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건이 신곡 '내아래'를 준비하며 댄서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이어 그는 “곧 ‘내아래’가 음원으로 나온다”며 “8년 만에 나오는 내 노래. 주님 감사합니다.
임현민 대표님 감사해요. 빅브라더, 용가리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길건은 “#이제진짜시작 #계속들어주세요 #응원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시작하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길건은 21일 정규 3집 앨범 ‘라이트 오브 더 월드’를 발표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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