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는 1일 ‘제51회 잡지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잡지 문화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14명) 및 한국잡지언론상(11명)을 시상했다.
올해는 이문세 건강저널사 전 대표가 화관문화훈장을, 박종구 ㈜월간목회 대표가 문화포장을, 강영자 한국골프문화레저산업 대표와 노윤종 한국퀸테센스출판㈜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강신범 ㈜바른손 대표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잡지언론상은 유공부문에 박종현 (사)한국아동문예작가회 대표, 경영부문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 편집부문 김홍주 ㈜미디어윌M&B 편집장, 기자부문 여병구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 편집장, 최윤희 월간골프사 기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