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리 및 투자 서비스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BNY 멜론은 11월 3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신탁업 인가를 취득했다.
BNY 멜론은 한국 고객들에 신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종합신탁업 인가로 BNY 멜론은 기존의 금전신탁에 한정된 인가 범위를 금전채권신탁, 유가증권, 동산 및 무체재산권까지 확장하게 됐다. 또 자산유동화증권(ABS) 시장에서 국내 발행자 및 관련 투자자들을 위한 시장 친화적이고, 맞춤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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