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신기술금융업계 실무자 대상의 '신기술금융사 투자관리 실무교육'을 오는 4월 19~21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신기술금융사 설립 및 투자규제 완화 등으로 신규 신기술금융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신기술금융 실무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신기술금융업무 개관 ?신기술금융업무 실무 △신기술금융관련 법률 △벤처조합 및 사모펀드 결성과 운용 △성장사다리펀드 투자현황 및 활용 △리스크 관리 △회계 및 세무 등 총 7가지 커리큐럼으로 진행된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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