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5일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서울 능동로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이름표를 달아주는 실종아동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경찰제복을 입고 사진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 운영했다. 또 가정폭력,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OX퀴즈 등 가족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안전드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사전지문등록을 할 것을 권장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