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9월 입대 보도에 대해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김수현의 입대 시기를 아직 알 수가 없다. 입영통지서도 받지 않은 상태다. 날짜가 나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9월에 입대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열연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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