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양재점이 직접 운영하는 100% 국산 생과일주스 전문점 '올리'에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리”는 오픈 기념으로 최대 33% 할인 및 1+1 더블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7일 농협의 고집으로 만든 100%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를 열었다.
올리란 '올(All)'과 '리(利)'의 합성어로 '모든 고객들에게 이로움만을 드리겠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직접 운영하는 국산 생과일주스 전문점이다.
농협유통은 27일 올리주스 오픈 기념으로 천도복숭아 주스 할인, 시그니처 음료 1+1 더블찬스 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 및 수입 과일로 만든 주스 전문점은 많이 있으나 100% 우리 과일과 채소로만 주스를 만드는 전문점은 거의 전무하다”며 “농협유통이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를 활성화시켜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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